전경선 시의원 "의대·병원 분리배치안, 통합 아닌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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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시의원 "의대·병원 분리배치안, 통합 아닌 분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경선(더불어민주당·목포5)의원은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의과대학·대학본부는 목포, 대학병원은 순천 분리배치 절충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목포대와 순천대가 국립의대 설립을 전제로 통합에 합의한 순간부터, 하나였던 목포의 권리가 통합이라는 정치적 셈법 위에서 '둘로 나눌 물건'으로 전락했다"며 "통합이 갈등을 봉합하기는커녕 없던 갈등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2024년 11월 국립의대 설립을 전제로 대학 통합에 합의했으나 의대 캠퍼스 소재지와 대학병원 건립지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통합이 미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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