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던 차량에 일부러 몸을 부딪친 뒤 도로에 쓰러져 보험금을 타내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월 26일 오전 11시께 구리시의 한 도로에서 후진 중이던 모닝 승용차를 발견한 뒤 차량 뒤편으로 접근해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와 동승자가 A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팔을 들어 올렸다가 놓자, A씨의 팔은 힘없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의식을 잃은 것처럼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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