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경민·강은주 교수 연구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를 2년간 투여한 뒤 치료를 종료해도 장기간 치료 효과가 유지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면역항암제를 2년간 투여한 환자의 치료 종료 후 장기 예후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백금계 항암치료 이후 2차 이상 치료로 면역항암제를 시작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만275명을 분석했으며, 이 가운데 면역항암제를 2년 이상 투여한 환자 786명을 치료 완료군으로, 그보다 일찍 치료를 중단한 환자를 치료 중단군으로 분류해 생존 결과와 새로운 질환 발생 여부를 비교·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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