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중·후기에 건립돼 당대 불교문화와 사찰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통 건축유산 10건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가평 현등사 극락전’과 ‘괴산 각연사 비로전’을 비롯한 부불전 6건, 요사채 4건 등 총 10건의 불교 건축문화유산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불교계와 협력해 본전이나 석탑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술적 주목도가 낮았던 부불전과 요사채의 가치를 재발굴하기 위한 전국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지정을 통해 그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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