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챔피언팀' 하나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의 운명이 둘째 날에도 엇갈렸다.
하나카드는 첫날 웰컴저축은행과 벌인 맞대결에서 풀 세트의 신승을 거둔 데 이어 둘째 날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승점5로 선두권에 올라섰고, 웰컴저축은행은 이틀 연속 패배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내려갔다.
하나카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복식전 두 세트를 모두 따냈고, 전날 단복식 두 세트를 모두 패하며 주춤했던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2세트 여자복식을 승리로 이끌어 전반부를 세트스코어 4-1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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