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둘러싸고 ‘일베 용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국립국어원이 경상도 방언 ‘-노’의 용례에 대해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갈무리) 6일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어문 규범, 어법 등을 문의하는 홈페이지 ‘온라인가나다’에는 최근 경상도 방언 ‘-노’의 해석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국립국어원은 우리말샘의 뜻풀이를 근거로 “‘-노’는 경상도 지역의 방언으로,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에서 용언의 어간이나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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