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 '암살자(들)', '오케이 마담2', '호프' 포스터.(사진=각 배급사) ◇한국영화 217편 개봉… 한국영화 관객수 74.9% 증가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수는 3736만 9886명으로 전체 관객의 63.5%를 차지했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 수를 제외하더라도 한국영화 관객 수는 약 2046만 명으로 외화를 압도했다.
영화계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왕과 사는 남자’를 중심으로 한국영화가 극장가를 이끌었다면, 하반기에는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간 정면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며 “연말까지 한국영화가 점유율 우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올해 극장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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