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은 5일(현지시간) 피해가 집중된 라과이라주 카라바예다 지역 인근 공터에 재난 현장에서 실어 온 건물 잔해가 연일 쌓이고 있으며, 주민 수십 명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를 헤집으며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구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54세 주민 호세 디아스는 "사흘 전부터 이곳에 나와 구리와 알루미늄을 찾고 있다"며 "하루에 5달러(7천6백원) 정도 벌면 간식이라도 사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민 앤더슨은 "구리 1㎏에 5달러(7천6백원)를 받는다"며 "계속 새로운 잔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앞으로도 뒤질 것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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