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397030) 창업자인 차상훈 대표가 보유주식 일부를 IMM 측에 매각하며 약 582억원을 현금화했다.
앞서 에이프릴바이오가 IMM·TKG그룹 측으로부터 3468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창업자의 구주 매각까지 확인되면서 이번 거래의 윤곽이 뚜렷해졌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에이프릴바이오는 이제 창업자 개인의 리더십에 의존하던 바이오벤처에서 대형 자본과 결합한 플랫폼 바이오텍으로 넘어가는 변곡점에 섰다"며 "대규모 자금 조달이 단순한 지배구조 변화에 그치지 않고 복수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와 추가 기술수출 성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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