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점령' 자포리자 원전, 21번째 외부 전력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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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 자포리자 원전, 21번째 외부 전력 끊겨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서 또다시 외부 전력 공급이 차단돼 원전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자포리자 원전이 이날 군사 충돌로 330kV 송전 선로와 연결이 끊어져 외부 전력을 상실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IAEA는 반복적인 외부 전력 차단은 원전 안전의 취약성을 보여준다며 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최대한의 군사적 자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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