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32위 로만 사피울린(러시아)이 19세 신성 주앙 폰세카(24위·브라질)를 물리치고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 16강에 진출했다.
사피울린은 3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폰세카를 2시간 9분 만에 3-0(6-3 6-3 6-3)으로 완파했다.
28세의 사피울린은 열 살 가까이 어린 폰세카를 상대로 위너 41-32, 언포스드에러 18-25, 전체 획득 포인트 105-81 등 대부분 수치에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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