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 공급망 강화로 대중국 전선 맞손…"美 동조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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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공급망 강화로 대중국 전선 맞손…"美 동조 관건"

인도를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을 염두에 둔 경제·국방 협력 강화를 선언한 가운데, 일본이 인도를 지렛대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의지가 관건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3일 분석했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모디 인도 총리는 전날 뉴델리에서 제16차 연례 정상회담을 열어 핵심 광물,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경제 안보와 해양 군사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

이 신문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커짐에 따라 인도와 일본 간 협력에서도 단순 인프라 구축 지원이 아닌 경제 안보 협력으로 무게추가 옮겨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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