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에서는 앞서 광주 지역에 수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이 반도체 클러스터라는 대형 산업 호재로 인해 지역 내 쇼핑 수요 선점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29년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더현대 광주'를 열 계획이다.
한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이뤄지면 호남권 인구와 구매력이 동시에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광주에 추진 중인 유통사들의 개발 사업도 중장기적으로 집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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