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람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대혈투 끝에 박재엽의 한방으로 두산을 꺾고 전날의 영봉패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롯데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초에 터진 박재엽의 결승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두산은 9회말 2사 1, 3루 기회에서 안재석이 극적인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경기 심폐소생술에 성공, 2-2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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