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으로 출소한 가운데,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호중은 30일 공식 팬카페에 “고마운 식구들에게.이곳에 다시 글을 쓰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또 느낍니다.저의 잘못이 크다는 것을”이라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2년 6개월의 형기 중 2026년 6월 가석방 심사 대상에서 적격 판정을 받게 됐고, 6월 30일 오늘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옥문을 벗어났다는 자유와 해방의 마음이 앞서는 것이 아닌,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뉘우치며 남아 있는 잔여 형기를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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