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부상으로 치료비 900만원...연락처 모르는 가해자 고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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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부상으로 치료비 900만원...연락처 모르는 가해자 고소 가능할까?

여성 생활체육 친선경기에 나선 A씨는 상대방의 거친 태클에 발목이 부러졌다.

A씨는 상대팀에 B씨의 사과와 치료비 일부 부담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것은 냉담한 거절과 연락처 비공개 통보였다.

A씨의 경우 ▲볼 경합과 무관한 후방 태클이었던 점 ▲대회가 아닌 순수 친선 경기였던 점 ▲보호장구도 없는 가벼운 경기였던 점 등을 고려할 때, B씨의 행위가 사회적 상당성을 넘었다고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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