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재계가 호남을 중심으로 800조원 규모 제2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전력·용수를 비롯한 구체적인 인프라 확충계획 수립이 사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호남의 전력 인프라 여건이 이미 포화한 수도권보다 낫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지만 반도체·에너지 전문가들은 현재 인프라만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운영하기엔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재생에너지의 양뿐 아니라 원전과 가스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모두 아우르는 전력계통의 안정화 대책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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