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아로소 수석코치와 티아고 마이아 전력 분석관이 먼저 합류했고, 지난해 7월 페드로 로마 골키퍼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가 계약이 종료된 박건하 전 코치(현 수원FC 감독)와 양영민 코치, 정현규 피지컬 코치 대신 영입되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는 홍명보호가 완전체가 됐다.
홍명보호의 참모이자 수석코치 겸 전술코치로서 홍명보 전 감독을 도왔던 아로소는 월드컵 개막을 두 달여 앞둔 지난 3월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축구협회가 홍 전 감독을 대표팀의 얼굴로 두고 자신에게 전술 계획 전반을 총괄시켰다고 말하고, 대표팀의 전술과 약점을 누설하는 등 논란을 자초했다.
오히려 아로소가 팀의 전술 계획을 주도했다면 한국이 대회 내내 보여준 경직된 전술에 대한 책임은 아로소, 그리고 면접을 거쳐 아로소를 뽑은 홍 전 감독이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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