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10년차 정한밀(35,[주]경희)이 28일 전북 군산CC(파72,7640야드)토너먼트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군산CC 주최주관 제17회 KPGA 군산CC오픈(총상금 11억1409만 원, 우승상금 2억2281만8000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위권 과의 차이를 6타차로 벌린 순간, 정한밀은 아이언를 던지고 캐디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정한밀은 "파5홀에서 샷 이글할때 오른쪽으로 가는 바람에 우측을 넉넉하게 보고 쳤는데, 운좋게 들어갔다"며 "특히, 14번홀에서 친 티샷볼이 천천히 (우측으로)나가는데 당연히 OB라고 생각했는데, 볼이 있는것을 보고 이렇게 우승하는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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