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란의 상선 공격을 이유로 이틀 연속 공습에 나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적으로 마무리할 수도 있다”며 초강경 경고를 내놨고, 이란은 외교 절차 중단 가능성을 거론하며 맞섰다.
미 중부사령부는 27일(현지시간) 이란의 상업용 선박 공격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으로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목표물을 추가 공습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전날 공습 이후 휴전 합의를 이행할 기회를 제공했지만 이란이 다시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던 파나마 국적 유조선 ‘키쿠호’를 공격용 드론으로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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