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이 아니라 신음소리처럼”…닷컴버블 예언자 그랜섬, 비트코인 ‘서서히 사라질 것’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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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이 아니라 신음소리처럼”…닷컴버블 예언자 그랜섬, 비트코인 ‘서서히 사라질 것’ 경고

억만장자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이 비트코인의 미래를 두고 “서서히 사라질 것”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랜섬은 “비트코인은 경제가 견조한 상황에서도 별다른 이유 없이 가치가 반토막 난다”며 “사람들은 비트코인으로 저녁 식사를 사거나 슈퍼마켓에서 결제하는 등 진정한 거래를 하지도 않는다.그저 사기꾼들이 자금 세탁을 하는 데 쓰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랜섬은 보스턴 소재 자산운용사 GMO의 공동창업자로, 2000년 닷컴버블 붕괴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사전에 경고해 금융시장에서 ‘거품 헌터’로 불리며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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