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마지막 홀 버디 퍼트가 아쉽게 빗나가면서 투어 통산 두 번째 50대 타수(59타 이하) 달성이 불발됐다.
스코티 셰플러.(사진=AFPBBNews) 셰플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몰아치고 보기 1개를 기록해 10언더파 60타를 작성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면 59타를 기록하며 짐 퓨릭(미국)에 이어 PGA 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두 차례 50대 타수를 작성한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퍼트가 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가면서 아쉽게 60타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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