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13년 113경기에서 타율 0.258의 성적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2루수 주전으로 등극했다.
은퇴식 전 "너무 밝아서 눈물 안 흘릴 것 같다"고 말한 정훈이지만, 행사가 진행되면서 감정이 복받쳐오른 듯 그는 본인의 응원가가 나오자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평범했던 야구 선수가 롯데자이언츠를 만나 조금은 특별한 야구 선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팬분들이 있었기에 정훈이라는 선수가 있었다"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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