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캐나다-남아공전 보게 생겼네"…강제 LA 관광 떠나는 붉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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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캐나다-남아공전 보게 생겼네"…강제 LA 관광 떠나는 붉은 악마

대표팀의 무난한 32강 진출을 예상하고 일찌감치 LA행 비행기와 숙소, 경기 티켓까지 결제해 둔 원정 응원단은 졸지에 남의 잔치를 구경하거나 '강제 미국 관광'에 나서야 하는 처지가 됐다.

실제로 한국의 32강행이 좌절되면서 L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해당 경기 티켓의 재판매 가격은 곧바로 반토막이 났다.

티켓 가격 추적 사이트 '티켓데이터'(TicketData)에 따르면 경기 전만 해도 한국 팬들의 수요가 몰리며 최저가가 1천900달러(약 293만원) 선까지 치솟았지만, 대진이 '캐나다-남아공'으로 확정되자마자 747달러(약 115만원)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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