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끊어도 갈 곳이 없다…벼랑 끝 몰린 50대 중독자들 [onl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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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끊어도 갈 곳이 없다…벼랑 끝 몰린 50대 중독자들 [only 이데일리]

(사진=게티이미지) 중장년 마약 중독자들이 마약을 끊으려 해도 재활 기반이 없어 쉽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최근 마약 중독으로 문제를 겪는 이들은 청년층이 대부분이지만 치료 현장에는 장년층 증가율이 높은 상황이다.

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로 활동하는 박세혁 씨는 “젊을 때는 곁에 가족이 있어 절박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다”면서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부모가 사망하고 자식, 친구들과의 관계도 단절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들어서면서 회복에 대한 의지가 강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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