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민석이가 어제 연패를 끊은 최고의 수훈갑이라고 생각한다.놀라울 정도로 마운드에서 잘 던져주고 있다.직전 등판에서 KT 같은 올 시즌 팀 타율이 제일 높은 팀이었고, 타선이 무서운 한화를 상대로도 자기 공을 자기 컨디션으로 던져서 좋은 결과를 계속 내고 있다는 게 20살 투수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3·4·5번 클린업 트리오가 나오면 더 정확하게, 강하게 던지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상대 타자에게 좋은 카운트를 내주는 경우가 생긴다.그런데 민석이는 7·8·9번이나 3·4·5번이나 똑같은 멘탈로 던진다.멘탈이 강한 선수가 야구를 잘한다는 말이 있는데 민석이가 그걸 가지고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두산은 25일 한화전에서 정수빈(중견수)~류승민(우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오명진(1루수)~안재석(3루수)~윤준호(포수)~박지훈(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한화 선발 투수 박준영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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