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전략적 투자 MOU(‘25.11.14)'에 따른 1,500억불 규모의 조선협력투자를 이행하기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사가 6월 25일 '한미 조선협력투자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인사말씀에서 조선협력투자가 “대미투자와 함께 한미전략투자의 양대 축”이라고 소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조선사가 미국 조선업의 재건을 돕는 동시에, 대형 조선사부터 중소 조선사·기자재 협력업체까지 우리 조선 생태계 전체가 새로운 일감과 시장을 얻는 호혜적 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미 조선협력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조선산업이 세계적인 역량을 펼칠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됐다”면서, “신설된 한미전략투자공사와 정책금융기관, 나아가 민간금융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필요한 금융지원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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