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엔(UN) 사무총장 후보들에 가장 필요한 것은 장기적 비전이다.어떻게 유엔이 보다 많은 일을 하도록 할지 고민해야 한다.역사적으로 보면.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기구는 유엔이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5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세계지도자' 세션에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들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 전 총장은 미국이 유엔 관련 기관 31곳을 포함해 66개 국제기구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다시 국제기구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검브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전 총리는 “경직된 다자주의 넘어야 한다.보다 유연한 협력 방식이 필요하다.소다자주의 등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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