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5일 “지금 구태의연한 이념 경쟁이나 좁쌀 같은 당내 계파싸움에 낭비할 시간은 없다”고 강조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당대한 비전과 목표가 필요하다”며 “2030년 집권 플랜을 위해 국민의힘이 완수할 과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업이 수백조 원을 들여 지방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짓겠다고 해도 전력망과 용수 등 인프라가 공급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이라며 “수도권 규제 완화를 넘어 국토 전체 인허가 특례 등 파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국민의힘이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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