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감독은 "수비할 때 팀 전체가 촘촘한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일본은 조직력과 협력 플레이가 뛰어나고, 선수들의 움직임도 매우 잘 맞아떨어진다.만약 넓은 공간을 내준 채 수비하게 된다면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수비 라인을 잘 유지해야 한다.이번 경기뿐 아니라 토너먼트에서 얼마나 오래 살아남든 모든 상대가 강한 만큼, 이런 부분은 계속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에는 넓은 공간을 활용해 공격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있다.수비적으로 내려설 필요는 있지만 지나치게 깊게 물러서거나 소극적으로 경기해서는 안 된다.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구조도 유지해야 한다.항상 균형을 고민하고 있다.각 선수의 위치가 어떻게 맞아 떨어지는지, 상대가 어떤 방식으로 빌드업을 전개하는지, 어떤 구역을 통해 공격하는지 분석하고 있다.네덜란드를 상대로 경기장 전체에서 압박할 것인지, 아니면 특정 지역을 설정해 수비할 것인지도 그런 고민의 일부였다"라고 경기 운영 계획을 밝혔다.
또 포터 감독은 "우리 경기력이 나오는 날이라면 누구를 상대로도 좋은 승부를 펼치고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다만 아직 선수단이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 점도 사실이다.그렇다고 그것을 변명으로 삼을 생각은 없다.경기를 잘 준비할 것이고,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라고 덧붙이면서 자신감까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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