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남아공 브로스 감독과 스페펠로 시톨레가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이 과달라하라에서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르고 몬테레이로 넘어온 것과 달리 남아공은 멕시코시티에서 첫 경기를 하고 2,000km 넘게 떨어진 애틀란타에서 2차전을 가졌고, 다시 몬테레이까지 1,777km 긴 비행을 했다.
관련해 브로스 감독은 “전체적으로 기온 자체가 굉장히 덥다.이게 우리에게 장점이 될지는 모르겠다.적응하기 어려운 날씨다.적응에 최소 일주일이 필요하다.선수로 뛰었을 때도 이런 날씨는 어려웠고, 아프리카 사람들이라 적응에 유리할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라며 “조별리그는 피곤했다.계속 이동을 했고, 시차도 있었다.멕시코시티, 애틀란타, 몬테레이에서 경기를 한다.32강을 통과하면 로스앤젤레스(LA)나 시애틀에서 경기를 한다.계속 도시를 이동하는 건 피로가 누적되고 회복이 어려운 일이다.이상적이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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