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 수준 따라 만성질환 격차 지속, 농촌 고혈압·당뇨병 유병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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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수준 따라 만성질환 격차 지속, 농촌 고혈압·당뇨병 유병률 높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허성호 교수팀(공동 제1저자 최상석·정진 교수)이 2008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 성인 주민의 고혈압 및 당뇨병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도시화 수준이 높은 지역일수록 만성질환 유병률이 낮고 농촌 지역은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 농촌 지역 주민의 고혈압 및 당뇨병 유병률은 도시 및 준도시 지역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2020년 기준 고혈압 유병률은 농촌 지역이 29.4%로 도시 지역(19.4%)과 준도시 지역(20.1%)보다 높았으며, 당뇨병 유병률 역시 농촌 지역이 13.4%로 도시 지역(8.3%)과 준도시 지역(8.6%)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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