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선관위 쪼개기 수의계약도 확인…6곳과 9억 규모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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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선관위 쪼개기 수의계약도 확인…6곳과 9억 규모 30건"

이날 주 의원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최근 6개 업체와 총 30건, 9억 4천67만원 규모의 계약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하면서 같은 선거와 관련된 인쇄물·매뉴얼·사무기기 임차·투표함 제작·재외선거 물품 운송 등을 여러 건으로 나눠 동일 업체와 수의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D업체는 같은 날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관련 물품 운송 계약을 나눠 수의계약했고, E업체는 지방선거 투·개표 관리 매뉴얼 제작 계약을 분리해 체결했다.

주 의원은 특히 이번에 확인된 계약들은 선거 관리의 핵심 절차와 직결된 것으로, 특정 업체와 쪼개기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면 선거관리 전반의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국조에서 선관위 전·현직 직원과 수의계약 업체 사이의 유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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