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녹산 산단은 국내 조선기자재 기업의 60% 정도가 밀집한 최대 기자재 거점이며 군산 산단은 중소형 선박을 주로 제작하는 해양 모빌리티 제조기업이 모여 있다.
산업부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돼 온 동일 업종 간 연계 필요성을 반영해 이들 거점 산단의 강점을 하나로 묶고 조선업 M.AX 모델을 전체 공급망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조선산업은 수많은 기업과 공정이 맞물려 돌아가는 대표적인 공급망 산업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산업"이라며 "세 거점 산단이 현장을 중심으로 데이터와 모델을 함께 만들고 활용하는 'AI 조선 공급망'을 구축해 K-조선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5극 3특 지역성장의 실질적인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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