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국제도시 골든테라시티(옛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가 6년째 흉물로 방치(본보 2025년 10월9일자 1면) 중인 가운데, 공사비 지급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사업 정상화가 안갯속이다.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쌍용건설㈜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은 최근 쌍용건설이 미단시티 카지노 사업자인 알에프케이알㈜(RFKR)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앞서 쌍용건설은 지난 2017년 9월 공사를 시작했지만 RKFR이 자금난으로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자 2020년 2월부터 공사를 중단하고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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