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준 서대문구 의원, “청년 탈모 지원 조례, 취지보다 절차와 실효성 먼저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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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서대문구 의원, “청년 탈모 지원 조례, 취지보다 절차와 실효성 먼저 따져야”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국민의힘, 홍제3동·홍은1·2동)이 최근 제315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심사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년 탈모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일부 보도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주장이 당시 회의 상황과 조례안의 핵심 쟁점을 왜곡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표결 결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조례 제정에 앞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절차적·정책적 문제를 지적한 것”이라며 “하지만 회의 과정에서 문제 제기의 본질은 외면된 채, 마치 청년 탈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몰아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조례를 제정하는 것과 실제 사업을 집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보건복지부 협의 과정에서 추진이 무산된 사례도 있는 만큼, 조례 제정만으로 사업이 즉시 시행될 것처럼 보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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