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AI 2.0] AI가 사업지 고르고 민자판 키운다…데이터센터가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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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AI 2.0] AI가 사업지 고르고 민자판 키운다…데이터센터가 승부처

최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향후 민자시장은 전통적인 도로·철도 중심에서 데이터센터, 전력망, 에너지 인프라 등 미래 산업 기반시설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건설사들도 단순 시공 역량을 넘어 사업기획과 금융조달, 운영까지 아우르는 역량 확보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가 범정부 공공 AX 일환으로 ‘AI 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건설사와 시행사들도 개발사업 속도와 수익성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개발사업에서는 인허가 과정의 불확실성이 사업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AI 기반 사전진단 서비스가 정착되면 초기 단계에서 사업 가능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시행사와 건설사의 의사결정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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