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구급차 없이 강행된 태권도 선발전…부상 선수는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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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구급차 없이 강행된 태권도 선발전…부상 선수는 중상"

부산시태권도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체전 부산 태권도 선수 선발전에서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지 않아 다친 선수 이송이 지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시태권도협회 회원들은 22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료진과 구급차가 준비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대회가 진행돼 부상 선수 이송이 지연돼 크게 다쳤다"며 부산시태권도협회 회장과 사무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회원들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시태권도협회 주최로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부산 대표선발전에서 자유 품새 종목으로 출전한 대학생 선수 A씨가 오전 8시 35분께 착지 중 무릎 십자인대와 내측 인대가 파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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