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과 병원에 공급되는 탈모 치료용 전문의약품 금액이 해마다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정책 토론회를 열어 제도 개선의 이정표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25년 기준으로 환자들이 쓴 순수 약값과 병원 진료비를 더하면 탈모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은 연간 2천900억원을 웃도는 상황이다.
2025년 전문의약품 공급액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해보면 환자가 약값의 30%를 내는 본인부담률 30% 적용 시 건강보험은 약 1천797억원을 부담해야 하며, 본인부담률이 50%일 때는 1천284억원 안팎의 재정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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