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은 필요하다면 향후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고, 그들(이란)이 합의하지 않는다면 통행료를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이 방송사의 트레이 잉스트 기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20분 넘게 통화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뿐 아니라 "나는 그들을 날려버리겠다"고 말했다는 발언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해협 장악'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에서 '수호천사'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궁극적으로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의 20%를 (통행료로) 미국이 가져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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