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시절 웃도는 환율, 6월 평균 152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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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시절 웃도는 환율, 6월 평균 1520원 돌파

6월 평균 원·달러 환율이 1520원을 넘어서는 등 이달 원·달러 평균 환율이 28년4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이는 외환위기 시기인 1998년 2월(1626.7원) 이후 28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월평균 환율 수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2009년 3월(1453.3원)보다도 약 70원 높다.

특히 중동 지역 전쟁 우려로 환율이 급등했던 지난 3월에도 월평균 환율은 1492.5원으로 1500원을 넘지 않았지만, 지난달 15일 1500.8원을 기록한 이후 이달 19일까지 23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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