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나라' 한국전쟁 기억 수집하는 튀르키예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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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 한국전쟁 기억 수집하는 튀르키예 사진관

베슐리씨가 가장 좋아하는 컷이라며 가리킨 액자 속 사진에는 한 튀르키예 병사가 손수건으로 눈을 훔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베슐리씨는 "한국인에게 6·25란 마치 튀르키예인이 차나칼레 전투를 생각하는 감정과 비슷한 듯하다"라고 말했다.

베슐리씨는 "6·25 때의 사진을 보면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들고, 튀르키예와 한국의 형제애나 인간 사이의 존중, 사랑 같은 것들도 떠오른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집과 전시를 계속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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