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강한 일본 만들기' 중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17개 성장전략 사업에 민관이 2040년까지 최소 370조엔(약 3천500조원)의 투자를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고 20일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17개 전략 분야 투자는 '책임 있는 적극재정'을 내세운 다카이치 정권의 간판 경제 정책으로, 국가가 국비로 투자에 나서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함으로써 주요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에서 나왔다.
일본 정부는 이 가운데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려는 피지컬 AI(로봇·산업용 기계 등 실제 물리적 기반에서의 AI 활용) 분야를 중점 과제로 꼽고 2040년까지 10조5천억엔(약 99조6천억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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