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선비도 살찌우는 물고기… 결전을 앞둔 이순신이 먹었다는 한국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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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선비도 살찌우는 물고기… 결전을 앞둔 이순신이 먹었다는 한국 생선

고등어, 꽁치와 함께 바다를 대표하는 등푸른생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겨울철 말린 과메기로만 주로 기억되는 생선이 있다.

특히 교토에서는 짭조름하게 조린 청어를 메밀국수 위에 얹어 먹는 '청어 소바'가 20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수온이 오르면서 청어 무리가 살기 좋은 차가운 바다를 찾아 점차 북쪽으로 올라가 버렸고, 동해안에서 청어가 씻은 듯이 사라지자 어민들은 그 자리를 대신해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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