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123조 원 전시추경 검토…이란 전쟁 장기화 부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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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123조 원 전시추경 검토…이란 전쟁 장기화 부담 커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군사 작전 비용과 정부 주요 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800억 달러(약 123조 원) 규모의 추가 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티븐 파인버그 미국 국방부 차관은 최근 미 의회 의원들과의 통화에서 이란 전쟁 수행 비용과 정부 우선 사업 예산을 포함해 약 8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현재 미국의 2026회계연도 국방예산은 약 1조 달러 규모지만, 국방부는 전쟁 수행과 해외 군사작전 확대에 따라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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