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6년간 무인기 21만여대 구매키로…10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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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6년간 무인기 21만여대 구매키로…10조원 투입

행정원은 '국방 자율 무인체계 구매 특별조례' 법안 초안을 통해 올해 8월 1일부터 2031년 12월 말까지 6년간 2천100억 대만달러를 투입해 연안 감시 정찰용 무인기(드론) 1천446대, 연안 공격용 드론 20만8천200대, 소형 자폭무인정 1천320대 등 21만966대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줘룽타이 대만 행정원장(총리 격)은 국방부가 이미 새로운 형태의 비대칭 작전의 핵심 전력이 된 무인체계와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을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전투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조례 초안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만 입법원은 지난달 8일 1조2천500억 대만달러(약 60조6천억원)에 달하는 국방특별예산을 62.4% 수준으로 대폭 삭감한 7천800억 대만달러(약 37조8천억원) 상한의 '국가안보 보위 및 비대칭 전력 강화 관련 계획의 조달을 위한 특별 조례'를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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