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인권위원장 "공항 장기체류 난민신청자 기본 처우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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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인권위원장 "공항 장기체류 난민신청자 기본 처우 보장해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공항 출국 대기실에서 장기간 머무는 난민인정 신청자의 기본적인 처우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19일 성명을 내고 "난민 신청자들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며 "식사, 수면, 위생, 운동, 의료서비스, 외부와의 연락 및 법률지원 접근 등 기본적 처우를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 체류가 예상되는 난민 신청자를 위한 별도 시설과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법률과 제도를 정비해 이들의 권리와 처우를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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