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세종에서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축사·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요 매개 종으로 알려져 있다.
정경용 세종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출현 시기가 작년보다 앞당겨졌다"며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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