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완성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임직원들이 반도체 담당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의 극심한 성과급 격차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섰다.
경기도 수원 본사 출근길이 ‘검은 옷’을 입은 직원들로 메워지면서, 지난달 타결된 노사 합의가 노노(勞勞)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이번 단체 행동은 DX 부문 조합원이 주축인 제3노조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하 동행노조)’이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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