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의 조언에 따라 이혼한 전남편을 성폭행범으로 허위 신고하고, 수사기관의 공권력을 낭비하게 한 5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5월 26일 전 남편인 50대 C씨를 자기 집으로 불러 성관계를 한 뒤, C씨를 강간 혐의로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한 결과, A씨는 범행 전 챗GPT를 이용해 '남편이 구속되면 식당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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